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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가로 공손찬 통일시키기 3회입니다. 



때는 190년 10월 곽가는 순찰 명령을 받고 열심히 순찰중이었습니다. 무력 16으로 순찰하려고 하니 한세월.. ㅎ



그러던 중 주군 공손찬으로부터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공손도의 양평을 제압하기 위해서 출진하라는 명령이었습니다. 가뜩이나 순찰 힘들었는데 잘 됐다 싶어서 냉큼 출진했습니다. ㅋ



곽가는 답둔을 지휘할수 있게 되어서 지휘를 했구요. 우선 중앙의 성문을 부셔야겠다 싶어서 중앙으로 진출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무력 85의 답둔과 무력 66의 공손강이 일기토를 붙게 되면서 전투가 재미있는 양상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우리 답둔 장군이 승리를 하면서 공손강의 사기는 엄청나게 떨어뜨렸습니다. 



공손강을 궤멸시키고 다시 중앙의 성문을 치는데 답둔의 병력이 계속해서 줄어들어서 결국 후퇴를 시키고 말았습니다. 



곽가는  남은 병력과 함께 합류해서 남은 병력을 궤멸시키고 결국 양평성을 점령했습니다. 논공행상에서 곽가는 1위를 차지했구요~!! 



2위는 공손월, 3위는 관정이 차지를 했네요. 답둔 장군도 일기토 이기면서 큰 기여를 했는데 아쉽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한창 전쟁중에 갑자기 공손찬 군주께서 군사직을 제안하셨습니다. 어차피 군사자리는 내 자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냉큼 수락!! 



곽가는 공손찬군의 군사로 취임하게 됩니다. 


양평도 점령하고 군사도 되고 3회는 여러모로 건진게 많은 플레이였습니다. 이제는 다음회에 어떤 목표로 플레이를 할지 군사로써 생각해볼께요.



현재 형세를 보니 원소와 유언 그리고 공손찬 3개의 세력이 하북에 위치하고 있네요. 유비는 일단 패스하구요. 지금 상황에서는 병력이 적기 때문에 유비, 유언과 동맹을 맺을수 있으면 맺고, 군비를 확충해야겠습니다.  다음 목표는 유언과의 동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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