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얼마후면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설이네요. 설 분위기가 좀 좋아야할 터인데..나라 분위기가 참 거시기 하죠. 설 명절에는 행복하게 잘 보냈으면 좋겠네요. 갃걸하고 오늘은 의료실비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려고 합니다. 동부화재와 KB손보의 의료실비 비교를 하고 견적을 받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의료실비를 쉽게 설명해볼께요. 병원에 가면 영수증 받잖아요. 영수증 내역중에서 환자의 본인부담금 중에서 80~90%를 돌려받을수 있는 상품입니다. 그래서 병원에 갔을때 통원, 입원, 검사, 수술을 받더라도 환자 본인부담금을 줄일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가입하고 있는 상품입니다. 그럼 동부화재와 KB손해보험의 실비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실손의료비 특약은 두 회사가 동일합니다. 그렇지만 실손특..
곽가로 공손찬 천하통일 하기 4번째 스토리. 우선 형태가 북평을 지키면서 내정을 신경써야할 상황이기에 유우와 동맹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원소도 생각했으나, 약한 애들과 동맹을 하는게 좀 더 낫지 않나 싶어서 말이죠. 공손찬도 이에 동의!! 동맹의 임무를 가방에 담고 유우를 만나러 계로 향하는 곽가. 이랴~~ 만나뵈서 영광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우리 공손찬군과 유우군이 동맹을 맺으면 어떻까요?? 하지만 유우는 일단 거절.. 그래서 주변 신하들을 먼저설득하기 위해서 설득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상상치도못했던 일이 발생하고 맙니다. 유우 주변의 신하들을 설득하고 있는 사이에 유우는 병력을 북평으로 몰고가서 결국 우리 수도 북평이 점령당하고 말았습니다. 여기에서 곽가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유우와 동맹을 ..
곽가로 공손찬 통일시키기 3회입니다. 때는 190년 10월 곽가는 순찰 명령을 받고 열심히 순찰중이었습니다. 무력 16으로 순찰하려고 하니 한세월.. ㅎ 그러던 중 주군 공손찬으로부터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공손도의 양평을 제압하기 위해서 출진하라는 명령이었습니다. 가뜩이나 순찰 힘들었는데 잘 됐다 싶어서 냉큼 출진했습니다. ㅋ 곽가는 답둔을 지휘할수 있게 되어서 지휘를 했구요. 우선 중앙의 성문을 부셔야겠다 싶어서 중앙으로 진출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무력 85의 답둔과 무력 66의 공손강이 일기토를 붙게 되면서 전투가 재미있는 양상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우리 답둔 장군이 승리를 하면서 공손강의 사기는 엄청나게 떨어뜨렸습니다. 공손강을 궤멸시키고 다시 중앙의 성문을 치는데 답둔의 병력이 계속해서 줄어들어서..
안녕하세요. 요즘에 고혈압환자가 우리나라에 많아졌죠. 의학적으로 고혈압이라는 것은 수축기 혈압이 40mmHg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이상일 때를 말합니다. 서구화된 식습관,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고혈압 환자가 발생하는데요. 이런 고혈압환자도 의료실비보험에 가입이 가능할까요? 오늘은 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비는 병원 영수증에서 자기 부담금 중에서 80~90%를 보장받는 상품입니다. 그래서 활용도가 높은 상품인데요. 고혈압 환자의 경우에는 가입이 가능한 경우도 있고,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현재 상태가 어떠냐에 따라서 가입의 여부가 판단되는 것이죠. 그래서 가입심사를 할때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고 가입이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알아보기 전까지는 가입여부를..
공손찬 세력에 임관후 주군이 처음으로 명령을 주셨네요. 등용임무인데요. 열심히 등용해야겠습니다. 구력거라는 장수인데요. 능력치도 살펴보고 등용도 얘기해봐야겠네요. 구력거는 통솔이 무려 80, 무력 68, 지략 56, 정치 55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 장수입니다. 통솔력이 생각보다 높네요. 우리 구력거님은 단 한번에 등용성공~~!! 공손찬 세력의 천하통일에 도움이 되길~!! 우연히 관계도를 보다가 유일하게 연결되어 있는 사람을 발견했는데요. 정욱이었습니다. 지금이 공손찬으로부터 인정받을 기회다 싶어서 보고도 안하고 등용하러 갔습니다. 그런데..보고를 안하고 와서 등용 커맨드가 없네요.. 다시 북평으로 복귀.. 에잇 내정이나 해야겠다. 돈도 없는것 같고.. 상업을 해야된다고 제안을 하고 상업을 시행했습니다...
오늘부터 삼국지13 플레이를 시작했습니다. 스팀에서 사놓고 모셔놓은지 오래됐는데요.(워낙 바쁘다보니...) 오늘부터 시간날때마다 한단계 한단계 시나리오를 진행해볼까 합니다. 첫번째, 시나리오는 190년 1월시점인데요. 조조의 반동탁연합 시나리오입니다. 그리고 제가 선택한 장수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곽가입니다. 시작 나이가 21세구요. 통솔은 84, 무력 15, 지력 96, 정치 84네요. 그리고 허창에서 재야신분으로 시작을 합니다. 그렇게 시작된 플레이에서 허창에서 깐죽거리고 있는데.. 이전이 조조의 부하가 되자라고 등용신청을 해놨네요. 일단 지도좀 보고 어느 세력을 선택할 것인지 고민을 해봐야겠으니 거부하였습니다. 지도를 보고 이번 시나리오를 결정하였습니다. 원소와 공손찬의 하북전쟁을 시나리오로 써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