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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가로 공손찬 천하통일 하기 4번째 스토리.



우선 형태가 북평을 지키면서 내정을 신경써야할 상황이기에 유우와 동맹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원소도 생각했으나, 약한 애들과 동맹을 하는게 좀 더 낫지 않나 싶어서 말이죠.  공손찬도 이에 동의!!



동맹의 임무를 가방에 담고 유우를 만나러 계로 향하는 곽가. 이랴~~



만나뵈서 영광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우리 공손찬군과 유우군이 동맹을 맺으면 어떻까요?? 하지만 유우는 일단 거절..



그래서 주변 신하들을 먼저설득하기 위해서 설득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상상치도못했던 일이 발생하고 맙니다. 유우 주변의 신하들을 설득하고 있는 사이에 유우는 병력을 북평으로 몰고가서 결국 우리 수도 북평이 점령당하고 말았습니다.


여기에서 곽가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유우와 동맹을 계속 추친해야하는지 아니면 빨리 복귀해서 북평을 재탈환 해야하는지 말이죠. 


현재 병력을 보니 너무 차이가 심하게 나서 일단 동맹을 맺고 돌아가서 재정비를 해야겠다 싶어서 동맹작업을 계속 추진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유우와의 36개월 동맹을 이끌어내고 임무를 달성하게 됩니다. 빨리 가서 우리 주군 공손찬을 위로해주고 전략을 다시 짜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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