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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삼국지13 플레이를 시작했습니다. 스팀에서 사놓고 모셔놓은지 오래됐는데요.(워낙 바쁘다보니...) 오늘부터 시간날때마다 한단계 한단계 시나리오를 진행해볼까 합니다. 



첫번째, 시나리오는 190년 1월시점인데요. 조조의 반동탁연합 시나리오입니다. 그리고 제가 선택한 장수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곽가입니다.  시작 나이가 21세구요. 통솔은 84, 무력 15, 지력 96, 정치 84네요. 그리고 허창에서 재야신분으로 시작을 합니다. 




그렇게 시작된 플레이에서 허창에서 깐죽거리고 있는데.. 이전이 조조의 부하가 되자라고 등용신청을 해놨네요. 일단 지도좀 보고 어느 세력을 선택할 것인지 고민을 해봐야겠으니 거부하였습니다. 



지도를 보고 이번 시나리오를 결정하였습니다. 원소와 공손찬의 하북전쟁을 시나리오로 써볼까 합니다. 목표는 공손찬의 천하통일이며, 만약 실패하면 게임이 끝나는 걸로 해야겠습니다.  지금 시기에는 조운도 만나는지 모르겠네요. ㅎ 하여튼 북평으로 출발~~


북평에 가자마자 사관신청을 했습니다. 능력치가 되다보니 곧바로 수락을 해주네요. 



이렇게 "곽가의 공손찬 하북전쟁 승리하기" 프롤로그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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